과거 인기 몰이했던 신화의 맴버 중 한 사람인 신혜성이 최근에 도난 차량에서 잠을 자다가 신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이 신혜성에게 음주측정을 하려 했지만 신혜성은 거부하였고 결국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신화 신혜성, 도난차량 타고 음주운전하다 현행범으로 체포
신화의 맴버 신혜성
1. 신혜성의 프로필과 나이
신혜성은 1979년 출생으로 올해 나이가 43세입니다. 1998년에 그룹 '신화'로 데뷔한 가수입니다. 데뷔 년도로 보면 오래된 가수이지요. 가족은 2남 중 첫째이며, 소속사는 신화컴퍼니입니다.
2. 음주 측정 거부
사실 신혜성은 과거 2007년 4월에도 음주운전을 했다가 사과문을 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연예인들의 직업상 음주를 자주할 수는 있겠지만 음주 상태에서 운전까지 한다는 것은, 신혜성이 음주운전에 대하여 안일한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쉬움이 드는 대목입니다.
이번에도 음주운전이 의심되며, 대로에 차량을 멈추고 잠을 자다가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음주측정 자체를 거부하여 현행범으로 체포된 상황입니다.
가장 큰 의문점
1. 의문점의 개요
이번 신혜성 음주운전 사건에서 가장 의문점은, 신혜성이 도난차량을 음주한 상태로 타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신혜성 역시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혜성은 '발렛파킹 담당 직원이 준 자동차 열쇠를 가지고 차량에 탑승하여 운전하고 귀가하던 중에 도로에서 잠이 들었다'라고 말합니다.
2. 이해되지 않는 부분
하지만 신혜성의 변명에는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아무리 만취상태라 하더라도, 자신의 차량을 알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차량마다 시스템이 조금씩 다르고 느낌이 분명 다름에도 불구하고, 신혜성은 다른 사람의 차량을 전혀 알아채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바라 보아야 할 점
무엇보다 음주운전은 엄격한 처벌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집행유예 정도로 끝이 나거나 합의하면 해결되다보니, 돈이 있는 사람은 음주운전도 손쉽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법체계에서는 음주운전이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범죄임을 인식하고, 엄격한 처벌규정을 제정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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