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는 결코 스스로의 힘으로는 벗어날 수 없는 깊은 절망 속에서 구원의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습니다. 본문의 말씀인 예레미야애가 3장 55절부터 66절까지의 말씀에서는, 원통함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예레미야를 보여 줍니다. 그는 지금 깊은 절망과 두려움 속에 홀로 남아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고 계셨습니다.
예레미야애가 3장 55절-66절, 예레미야의 구원과 절망
예레미야, 심연의 구덩이에서 주님의 이름을 부른다
예레미야는 깊은 구덩이에 빠진 상태에서 주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주님께 기도하던 날, 주님께서는 그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으며, 그의 괴로움을 덜어주시고, 삶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예레미야는 주님께서 자신을 비방하고 중상하는 자들에게 보복하시고 저주하시며 멸망시키시기를 기도합니다.
1. 주님의 구원으로 다시 살아난 예레미야
예레미야는 심연의 구덩이에 빠져 어두운 절망 속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의 마음은 절망과 고독으로 무너져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어둠 속에서 예레미야는 주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그의 애통을 달래주시기를 간청하며, 깊은 구덩이에서도 주님을 찬양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이를 들으시고 예레미야를 구원하셨습니다.
2. 감사의 노래를 부르는 예레미야
예레미야의 마음은 주님의 구원에 의해 새로운 희망과 기쁨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그의 괴로움과 쓸쓸함은 주님의 사랑과 힘으로 바뀌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주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며, 그의 고독과 절망을 덜어주셨습니다. 이제 예레미야는 주님의 구원을 전파하기 위해 기뻐하며, 믿음과 감사의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주님을 모욕하는 자들에 대한 저주와 멸망의 기도
그러나 예레미야의 마음에는 아직도 아픔과 분노가 남아있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모욕하고 비방하는 자들로 인해 그의 상처는 깊어져만 갈 뿐입니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이들에 대한 보복과 저주를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게 됩니다. 그는 주님의 심판으로 이들을 멸망시키시기를 간청하며, 주님의 뜻이 그들에게 닿도록 간청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분명합니다. 예레미야에게 주어진 임무는 주님의 이름을 전파하고 백성들이 주님의 말씀과 뜻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이들을 권면하고,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전파하기 위해 헌신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신실함과 성령의 강림을 통해 그들에게 변화가 일어나길 간절히 바랬습니다.
예레미야의 기도는 지금도 들리고 있다
예레미야의 기도는 하늘에 닿았습니다. 주님은 그의 애통을 알고 계시며, 그의 고뇌를 돌보고 계십니다. 예레미야는 주님의 심판을 바라보며 저주와 멸망을 간청합니다. 또, 주님의 말씀에 따라 예레미야는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선언하며, 그의 기도와 소망을 통해 이들에게 주님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일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예레미야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교훈을 전해 줍니다. 그의 충성과 헌신은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우리의 사명을 기억하게 합니다. 우리는 예레미야의 본을 따라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선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예레미야의 기도가 들리는 것처럼, 우리의 기도와 소망도 주님께서 들으시리라 확신합니다.
예레미야의 구원과 절망에 대한 결론
예레미야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강렬한 감동을 주는 예언자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심연의 구덩이에서의 부름과 구원, 그리고 모욕과 저주에 대한 간절한 기도는 우리에게 믿음과 힘을 줍니다. 우리도 예레미야와 같은 믿음과 헌신의 자세를 갖고, 주님의 이름을 전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의 기도와 노력을 인정하실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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